기본 정육면체 데생의 명암처리가 나와 줘야 하는데 많이 번졌네요.

색감도 채도가 너무 높습니다.

파란색에 레드와 브라계열의 색을 같이 혼색하여 채도를 떨어뜨리세요.

너무 번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색도 채도를 떨어뜨려 주십시오.

다음으로 이제 채색과정에서 색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진을 찍으실때 화이트 밸런스를 최대한 맞춰 주세요.

카메라 메뉴얼에 화이트밸런스 목차가 있을겁니다.

그림을 형광등아래서 자동모드로 찍었을때 저렇게 푸른빛이 전체적으로 도는 사진이 나오는데 모드를 형광등으로 맞춰 주면 어느정도 색이 보정이 되어서 찍힙니다.

아니면 낮에 밖에서 그림을 두고 그냥 찍어보세요. 그러면 화질도 좋고 색이 잘나올꺼에요.

늑장님 과제물 : http://wonartschool.ivyro.net/xe/?mid=hwk&document_srl=72736

여기 실기과제 감나무의 감을 그린 늑장님 과제물을 보면 색과 화질이 좋은데 좋은 카메라로 찍은것은 아니에요. 다만 밖에서 낮에 찍었다는 것때문에 화질과 색감이 좋은 것이죠.

그림을 그리는 것과 동시에 어떻게 제대로 보여 줄것인가또한 중요합니다. 수고 하셨어요~*

아~~ 그렇군요. 파란색에 레드와 브라운계열의 색을 혼색하여 채도를 떨어뜨리면 되는 군요. 색을 두가지로  혼색했더니 원하는 색이

안나와서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종이를 물에 5분만 담그라고 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제가 20분을 담궜다가 바로 색칠을 했더니 의도하지 않게 번지고 흰색을 다시 내기가 어려웠어요. ㅎㅎ

종이를 물에 담그지 않고 하는 것과 5분간 담근 후에 하는 것의 차이점이 많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