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커러큘럼에는 없는 따로 연습한 것을 올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글씨체가 사람마다 다르듯 그림체도 사람마다의 개성이 있는것이고 오히려 획일화 시키기 보다는 개성을 살려 주는 것이 바람직 한 것입니다.
그림만 보고도 유명한 화가라면 누가 그렸다란 것을 알수 있듯이 미술은 개성을 중요시 합니다.
처음 배울때는 기본기를 잘 다져놓은 바탕에 개성을 가미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죠.
그래서 않좋은 버릇은 절대 아니고 잘못된 것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님의 스타일을 볼때 현대의 포토리얼리즘과 유사한 면이 있지만 그보다는 인상파이전 고전적인 처리 방법과 매우 유사한 느낌입니다.
고전 회화들을 찾아보면서 거기서 처리법과 색감을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11-03-09 12:19
저번 보다 전체적인 조화는 많이 좋아졌네요.
소재에 비해 허전한 느낌이 드는군요. 좀더 손을 본다면 개체 사이사이의 공간이 빈곳이 많은데.... 포도송이를 짧게 끊어서 넣고 풍성하게 포도알을 더 채워 주면 그런 느낌이 덜 할것 같네요.
소재에서는 그림자가 없는듯 보이지만 엹게나마 약간의 그림자를 잡아 주는 것이 자연스러울듯합니다.
수고 하셨구요. 다른분들께도 보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