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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맛난우럭 2011-03-25 01:03 조회 수 757 댓글 수 1 추천 수 0

 사진110320_004.jpg 사진110325_000.jpg

 

 

원기둥을 진짜 많이 했는데 왜 아직 저렇게 선이 지저분하게 나올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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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FD.jpg

 

형태에서 투시에 대한 부분이 많이 어긋났네요.

 

일단 시점이란 개념을 먼저 확고히 세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투시도법을 적용하여 형태를 잡아야 겠습니다.

 

위 참고그림 에서 보듯이 시점은 바로 물체를 바라보는 눈의 위치입니다.

그것이 시점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멀고 가까움에 따라 시점에서 가깝다 멀다를 먼저 파악하고 시점에서 멀어질수록 형태를 작게 잡아 주는 것이 투시도법의 기본입니다.

 

 육면체든 원기둥이든 시점에서 가까운 모서리를 기준으로 삼으세요. 그림에서 A가 가장 가깝죠.

 

GHFTTRJ11.JPG

 

시점에서 가까운쪽은 크게 먼쪽은 크기를 줄여 줬을때의 형태 수정선입니다.

 

 

 

 

 

GHFTTRJ22.JPG

 

원기둥도 마찬가지로 시점에서 비교적 먼 아래쪽은 크기를 줄여 줘야 겠죠.

 

 

형태에 좀더 신경 써주시고 명암은 어두운 부분이 너무 밝습니다. 그래서 밀도감이 떨어져 완성도가 낮아보입니다.

반사광도 너무 밝게 놔두지 마세요.

기초과정에서는 밝게 놔두는 것보다 과감하게 시커멓게 만드는게 차라리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대담한 마음가짐으로 그림을 그려 보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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