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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flyingfox 2011-03-26 15:50 조회 수 1301 댓글 수 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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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그림을 찍으셔서 그런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드네요.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인데 강좌에서의 완성이미지보다 더 디테일하게 묘사해주면 좋겠네요.

아주 옅게 표면의 가로 줄무늬를 그려 넣어주면 밋밋한 느낌이 없어 질겁니다.

 

 

 그리고 그림자에 쓴 노란색이 튀네요.

 

안료의 특성을 구분할때 착색형과 침전형으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착색형은 입자가 아주 고운 안료이고 침전형은 말그대로 주로 입자가 종이 표면에 가라 앉은 물감으로 입자가 굵습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구분 되는 특징이 아니라서 아직은 감을 잡기는 힘드실 겁니다.

 

보통은 옐로우 계열과 레드, 그린계열이 착색형이 많고 브라운 계열과 광물질이 원료인 블루 계열색이 침전형이 많습니다.

 

그림자 처리를 보면 침전형의 안료와 착색형의 노란색의 입자 크기 차이때문에 노란색이 많이 도드라져 보이는 겁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하자면 노란 종이에 검은 깨를 뿌려놓으면 깨 사이사이로 노란색이 보이는것과 비슷 합니다.

 

 

갈색은 거의 입자가 굵은 흙을 주로 원료로 사용하니 이번의 경우에는 혼색시 노란색 보다는 갈색이 더 좋은 선택일것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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