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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도 괜찮고 톤의 흐름이나 덩어리도 잘 처리 하셨습니다.
이제 부터 정물인데 앞전의 하얀색의 기하도형과 다르게 더 고려 해야할 점이라면 정물의 질감과 색감이 추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과의 질감은 매끈한 표면껍질과 붉은색의 색감을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려면 좀더 톤이 올라가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복숭아 같은 느낌이 나네요. 밝은톤 때문에 지우개로 닦아낸 부분이 덜 부각이 되어서 그런것인데 좀더 톤을 올려 지우개로 닦아낸 부분과의 톤의 대비가 강하게 난다면 그런 부분을 해결 할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