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유도 구입했는데 어떤분은 그건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디다가 사용해야하는거예요??국산을 샀더니 냄새때문에 윈저앤뉴튼을 구입하라고 하시는데

전에 구입한건 어떻게 할까요??

그냥 쓰던지 해야겠죠?? 질이 많이 틀린가요?

유화붓이요..

제가 구입한게 화홍인데 이것도 너무 뻣뻣하다고 다시 구입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메이커로 구입해야하는거예요??

유화물감이 늦게마르쟎아요..

빨리 마르게 하는 걸 섞어서 연습해도 되겠죠?(건조제요..)

건조제섞는게 안좋으면요..

유화와 비슷한 아크릴물감을 대신 연습하는건 어떨까요?

많이 차이나나요?

>> 아크릴 물감과 유화 물감은 매우 유사한 느낌을 냅니다. 아크릴 물감이 유화의 특징을 간편하게 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재료이죠.

하지만 유화의 깊이감은 아직 따라 오기 힘듭니다.

파렛트에 작은유통끼워쓰는거요..거기에 따라서 쓰는액이 테레핀 맞나요??

테레핀은 많이 섞어쓰면 안좋다고 하신것같은데...

테레핀과 린시드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요..

처음밑그림그릴때 섞어쓰는게 테레핀이고 물감을 개면서 같이 사용하는게 테레핀과 린시드 섞어서

써야하는거지요?그럼 테레핀이3이고 린시드가 7인비율인가요?

파렛트에  유통을 2개 끼워넣고 하나는 테레핀만 하나는 3:7섞어서 놓을려고요..

유화물감을 사용할때 어느정도 테레핀과 린시드를 썩어서 물감하고 사용해야하는지가 궁금해요

>>테레핀과 린시드의 비율은 딱히 정해진 비율은 없고 취향에 따라 비율을 달리해서 씁니다. 보통은 7:3에서 테레핀을 아예 안쓰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죠.

회화에서는 얇은 느낌 보다는 깊이 있는 느낌을 선호 하기때문에 오일을 많이 쓰는 것을 선호 하기 때문이죠.

유통을 두개 끼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스케치할때 굳지 얼마 쓰지도 않고 본격적인 채색시에는 필요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따로 담을 필요 없이 스케치할 색에만 약간 타서 쓰세요. 게다가 테레핀은 휘발성이 강해서 금방 증발해버립니다. 담아 놓으면 냄새도 심해요.

그런데 여기서는 테레핀과 린시드 조합 보다는 페트롤과 뽀삐오일 조합을 권장 합니다.

테레핀은 휘발성을 가졌지만 완전히 휘발 되지 못하고 찌꺼기가 남고 나중에 탁하게 그림을 변색시켜 버립니다.

그리고 린시드는 그림이 오래되면 노랗게 변색이 되죠.

그림이 알록달록하다면 크게 상관없지만 깔끔하고 푸른색감이 중요한 그림에서는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보존성을 생각한다면 페트롤과 뽀삐오일을 추천 하는 것입니다.

페트롤은 테레핀 역할을. 뽀삐오일은 린시드 역활을 합니다.

화홍800을 구해오셨어요^^ 근데 신기하네요~~제가 화홍804구입한거 쌤은 어찌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