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할땐 정상이었는데 칠하면서 아랫쪽이 뚱뚱해진것같아요. --;

선생님 말씀듣고 다시 그려볼께요.

투시에 헛점이 있다는 것은 자수 하셨군요.

윗면과 어두운면과의 경계가 너무 날카롭게 처리 되서 종이상자라는 느낌이 반감됩니다.  부드럽게 처리 해주면 자연스러워 보일것 같네요.

하지만 전반적인 물조절과 완성도는 좋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제 채색의 단계로 넘어오면 이전의 데생과정과는 다르게 색이란 부분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사진을 찍을때 가지고 계신 카메라의 메뉴얼에 화이트밸런스에 대한 설명을 읽어 보시고 맞춰 찍어 보세요.

푸른색감이 강한데 이것은 형광등 불빛아래 아무런 설정없이 찍으면 푸른색이 강하게 나옵니다.

설정하는게 어렵지는 않지만 성향에 따라 기계랑 안친해서 어렵게 느껴지시면 그냥 낮에 밖에서 찍으시면 색깔 잘나옵니다.

기본설정이 낮의 야외에서 색감이 제대로 나오도록 되어 있거든요~^^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