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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운영자 2010-09-04 00:54 조회 수 439 댓글 수 1 추천 수 0

 

형테에서는 크게 어색한 부분이 없네요.

 

다만 흙으로 빚어서 구워서 만든 다관(차주전자)이라 흙이라는 재료의 관점에서 볼때 어쩔수 없이 두께가 두껍습니다. 다른 재료로 철을 재료로 만든 주전자등의 도구는 얇게 만들수 있겠죠.

그 차이가 특징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뚜껑쪽 두께감이 부족해 보이네요. 이럴땐 약간 더 과장을 해서 표현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는 과정인데 앞전의 매끈한 질감과는 다르게 투박한 질감입니다.

 

문질러 표현하기 보다는 연필선이 종이에 그렸을때 나타나는 거친듯한 느낌을 살려서 표현해보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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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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