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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형태올렸다가 시간이 나서 조금 수정하고 그냥 다 그려버렸어요.
글씨가 많아서 그런지 꼬박 반나절이 걸렸어요.
왜 항상 올리고나면 부족한부분이 눈에 띄는지... 오늘은 그만하고 쉬어야겠어요~^^;
2011-06-18 18:36
역시 데생은 완성도가 꽤 높네요~
관찰해서 그림으로 옮기는데 고정관념에 사로 잡히지 않아 매우 사실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쓰러져있는 병의 바닥면과 몸통 표현이 맘에 드네요.
구도도 변화도 있고 짜임새 있는 안정감이 느껴 집니다.
지금도 나쁘지는 않지만 상표를 빛이 들어오는쪽으로 돌려 주면 더 돋보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2011-06-19 05:29
헐......
질문하나만; 키키님 저 병에 글씨 연필로 쓰신거에요?
2011-06-19 19:15
앞에 있는병의 GUINESS는 연필로 외곽을 잡아서 그려준거구요.
나머지 자잘한 글씨들 (필기체 비스무리한)은 지우개로 지워서 그린거에요.
이거 그려볼려고 전동지우개 구입했는데요. 아직 익숙하진않지만 신기하게 지워지더라구요~^^
2011-06-29 12:09
전동지우개..잘지워진다니 땡기네요;
2011-06-29 18:53
형태올렸다가 시간이 나서 조금 수정하고 그냥 다 그려버렸어요.
글씨가 많아서 그런지 꼬박 반나절이 걸렸어요.
왜 항상 올리고나면 부족한부분이 눈에 띄는지... 오늘은 그만하고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