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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두아옴 2011-06-29 12:02 조회 수 1054 댓글 수 3 추천 수 0

DSC01720.JPG DSC01716.JPG

 

난해하네요 ㅡ.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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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 그릴때 애많이 먹었어요.

라인드로잉. 

익숙하지않은거라 그런지 보기엔 쉬워보여도 막상 하려면 과감하고 멋진선이 잘 안나오죠..

과제하실때 다른분들이 그린 그림검색해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미리 알수있고  선생님 지적사항보고 반영해서 그릴수있으니...

저도 그렇게해서 하긴했는데도 샘으로부터 수많은 지적들을...ㅠㅠ

 

고양이가 창밖으로 비오는걸 보고있는것같아요.. 우울해보여요~

 

PS. 글구 기네스병 댓글 달아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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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선에서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망치고 실패하면 다시그리면 된다는 쿨한 자세로 해보세요.


포도의 스크리블드 라인은 장난친다는 기분으로 해보시구요. 


잘 그린다기보다 그리는이의 선을 쓸때의 기분에 보는 사람이 동화되는 것이 포인트인데 자유분방한 선을 쓸때의 재미를 선에 실어야 하죠.


쉬운거 같은데 막상 배워왔던 것과 다른 주문이라 힘들겠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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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ㅠ.ㅜ 둘다 막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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