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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정육면체 다시 수정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톤을 좀 낮추고
그림자 그릴 때 손가락으로 문질문질도 해보았는데..
잘 된건지 모르겠어요 ㅠ_ㅠ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은..
저기.. 그림자와 제일 어두운 면에
이어주는 둥근대각선은
왜 그려줘야하는건가요?ㅇ.ㅇ
처음보다는 톤은 많이 짙어 졌지만 형태 외곽선이 너무 진하고 아직은 손가락이든 휴지든 찰필등으로 문질러서는 안되는 단계입니다.
문지르는 것은 밀도감을 줄때 매우 효과적이기는 하나 지금은 데생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법인 크로스 해칭기법을 충분히 익혀야 하는 시기입니다.
크로스 해칭기법이란 빗금을 나란히 긋고 다시 다른 각도로 빗금을 그어 쌓아 올려 명암과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밀도감도 선을 쌓아서 만드셔야 하고 나중에 과정중 자기질감 표현까지 가기전에는 문지르기는 금지 입니다.
질문중에 어두운 부분과 그림자를 같이 톤을 잡아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셨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효율성과 조화 때문입니다.
효율 측면에서는 같이 어두운 톤인데 기본 톤까지는 따로따로 톤을 깔아 주는것보다 한꺼번에 깔아주고 미세한 톤차이를 주는게 손이 덜갑니다.
그리고 조화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야하는 밝은 부분에 비해 어두운 부분의 변화는 어렴풋하게 처리 하는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강한 톤 대비를 주게 되면 매우 눈에 거슬릴수 밖에 없죠.
그러니 같이 톤을 깔아주고 살짝 변화를 잡아 주는게 눈에 덜 띕니다.
이번 과정은 고생 하셨지만... 문지르지 말고 다시 그려 보세요.
이제 시작이시니까 보는 눈도 길러야 합니다. 다른 분들 그림도 많이 보세요. 아주 다양한 스타일을 보실수 있고 밑에 평가글도 읽어 보신다면 실수도 많이 줄일수 있고 보는눈도 길러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11-08-10 10:50
처음보다는 톤은 많이 짙어 졌지만 형태 외곽선이 너무 진하고 아직은 손가락이든 휴지든 찰필등으로 문질러서는 안되는 단계입니다.
문지르는 것은 밀도감을 줄때 매우 효과적이기는 하나 지금은 데생에서 가장 기본적인 기법인 크로스 해칭기법을 충분히 익혀야 하는 시기입니다.
크로스 해칭기법이란 빗금을 나란히 긋고 다시 다른 각도로 빗금을 그어 쌓아 올려 명암과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밀도감도 선을 쌓아서 만드셔야 하고 나중에 과정중 자기질감 표현까지 가기전에는 문지르기는 금지 입니다.
질문중에 어두운 부분과 그림자를 같이 톤을 잡아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셨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효율성과 조화 때문입니다.
효율 측면에서는 같이 어두운 톤인데 기본 톤까지는 따로따로 톤을 깔아 주는것보다 한꺼번에 깔아주고 미세한 톤차이를 주는게 손이 덜갑니다.
그리고 조화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야하는 밝은 부분에 비해 어두운 부분의 변화는 어렴풋하게 처리 하는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강한 톤 대비를 주게 되면 매우 눈에 거슬릴수 밖에 없죠.
그러니 같이 톤을 깔아주고 살짝 변화를 잡아 주는게 눈에 덜 띕니다.
이번 과정은 고생 하셨지만... 문지르지 말고 다시 그려 보세요.
이제 시작이시니까 보는 눈도 길러야 합니다. 다른 분들 그림도 많이 보세요. 아주 다양한 스타일을 보실수 있고 밑에 평가글도 읽어 보신다면 실수도 많이 줄일수 있고 보는눈도 길러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