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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제가 평소에 선긋기를 즐겨하거든요?
근데 우리반 어떤 친구가 와가지고, "야 넌 그림도 못그리면서 꼴 에 그림 이냐?"
이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못하느니깐 연습하는거지^^."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어쩌라고이 %^$#^$#^$#!!"(저 그때 이어폰 음악들으면서 그림연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서 결론 할말은 뭔데?" 친구왈~"꺼려 X새야"
순간어이없어서-_-
아오~!! 진짜 열받아서 깍지로 그 자식 눈 찍어 버리고 싶은 충동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 열중했고, 5교시 수업시작하고 수업중에 잔인한 상상을 했습니다. "저자식 죽여서 깜빵에 말뚝이나 박을까..."
뭐 지금은 열 않받지만..아까 생각한면 진짜 살인충동...-_-;
추위는 살벌하고 눈은 아름답게 내린다.
친구가 떡볶기를 사줬습니다.
마침 배가 고파서 맛있는 떡볶기를 먹었습니다.
나:"튀김은 고구마 All로.."
친구왈:흠 역시 채식주의자야.
나:-_-;;
친구와 헤어지고 나는 집에가서 인터넷뉴스를 1시간보고 디카로 눈을 찍고 싶은 마음에 밖을 나가보니 눈은 그쳐 있었습니다.
이런 젠장.
오늘은 12시까지 그림연습이나 해야지^^.
그런데 여기서 동영상 강좌를 보려니깐 헷 갈리더군요.
이해 않도는 부분도 있고, 연습해도 않되는 부분도 있고, 선생님 일일이 확인하는거 시간도 걸리고...
제가 미대로 갈려고하는데 어머니한테 말씀만 잘하면 입시학원갈수 있는데 말만잘한다면 60%의 확률.!
ㅋㅋ그런데 여기서 글쓰니깐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ㅋㅋㅋㅋ
솔직히 하고 싶은말은 많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