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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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에 캔버스 종이가 너무 큰것은 아닌지요?
무슨 종이를 사야할 지 몰라서 물감용 종이로 샀습니다.
그랬더니 종이 표면이 우둘두툴하네요.
그림이 잘 안나와요.
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준비물에 캔버스 종이가 너무 큰것은 아닌지요?
무슨 종이를 사야할 지 몰라서 물감용 종이로 샀습니다.
그랬더니 종이 표면이 우둘두툴하네요.
그림이 잘 안나와요.
표면 요철이 있는걸로 보아 수채화용 종이 같군요.
소묘용으로 쓰는 종이는 켄트지라고 합니다. 학생때 썻던 스케치북이 켄트지로 만든 것이지요. 종이 크기를 4절로 쓰는 이유는 기초에서 주로 연습하게 되는 정물의 실제 크기에서 그림자까지 표현 한다고 했을때 넘침이나 모자람이 없는 종이 크기입니다.
입시미술에서 석고데생을 할때는 두배더큰 2절을 사용하고 정물을 그릴때는 4절을 사용하죠.
선은 아주 정갈하게 잘 쓰셨네요.
연필이라는 도구를 손에 익히는 과정이라 선연습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