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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체르피코 2011-09-02 16:47 조회 수 604 댓글 수 1 추천 수 0

j6.jpg : 정육면체 재도전입니다!

지난번엔 명암그리는걸 따라하기 급급해서 투시나 소실점의 개념에 대한 고찰없이 그렸던것 같아요..ㅠㅠ

 

이번엔 신경써서 해봤는데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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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d700.JPG


형태는 단번에 수정을 잘 하셨네요. 


그림자 처리가 정리가 안되보입니다. 강좌예시작에서는 뒤를 밝게 풀어줘서 흐릿하게 처리 했는데도 자연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뒤쪽을 밝게 처리하여 종이의 흰색과 자연스럽게 묻어가도록 처리 되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체르피코님은 뒤쪽도 톤이 어느정도 어둡기때문에 모양을 구체적으로 잡아줘야 어색해 보이지 않고 완성된 느낌이 나게 해줄수 있습니다.


바로위 수정참고 이미지 첨부 된것을 구체적으로 그림자를 잡아 줘 봤는데 더 정리되어 완성된 느낌이 들겁니다. 

그림자가 좁게된것 더 넓게 처리해주고 형태를 구체적으로 잡아 줘 보세요.


그리고 연필은 비교적 날카롭게 깍아서 마무리할때 써보세요. 연필깍는 방법 동영상 자료도 있는데 공개강좌에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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