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수술하셨다는 데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름이 아니고 군대 막 갔다 온 대학생인데

요즘 다 공무원이니 뭐니 하면서 난리잖아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이런 저런 자기계발 책을

엄청 읽었거든요

그러면서 하나 깨달은 게 공부는 오감을 다 이용해서

특히 그림을 그려가면서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또 많은 책에서 우뇌를 이용한 시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작정하고 휴학해서 기억법,속독법부터 배우기로 했거든요

근데 기억법의 가장 핵심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사물을 떠올리는 거거든요

시각화요. 문제는 그게 제대로 안 되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총 6개월과정중에

1달만 하고 며칠전부터 그림에 관한 관련자료를 다 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그림이라는 게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묘하네요 재미도 있고요

여기까지가 제 사연이고요

제가 진짜 궁금한 건

첫째, 그림을 배우는 거하고 사물을 눈앞에 있는 것처럼 연상하는 거하고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 궁금해요

둘째, 제가 지금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오래 시간을 끌 수가 없어서요 어느정도

시간이면 제가 필요로 하는 기초적인 부분들을 배울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리는 게 통찰력이나 일상의 다른 부분과 크게 관련이 있을까요

마음이 편안해진다든데 하는 효과도................

여러 사이트 다 둘러봤는 데 여기가 가장 ^^인 거 같아서요 좀 만만해 보이기두 하구^^;;;;;;;;;;;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