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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이후 출생한 미술가들을 소개 해두었으며 출생일 순으로 정렬 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liam Waterhouse,1849~1917)는 19세기 영국의 화가다.

로마에서 출생하여 이탈리아 미술의 세례를 받아 그리이스 로마 신화와 전설,셰익스피어의 작품이나 당대의 시인들의 문학작품들

속의 한 장면을 소재로 한 그림들을 많이 남겼다.

문학과 신화의 내용을 미술 작품의 소재로 삼은 것은,사실주의와 자연주의적 미술 성향에 반하고 과거 신화와 전설 등에서 소재를

얻어 인간 내면 세계를 진실하고 심층적으로 묘사했던 상징주의적 성격을 나타낸다.

그의 작품들은 고전주의적인 주제를 추구하면서도 사실주의적인 기법을 사용한 점에서 전기 라파엘파의 것으로서 분류되기도 한다

.

주요작품으로는 '에코와 나르시스'(1903) '힐라스와 물의 요정들'(1896) '황금상자를 여는 프쉬케'(1903) '오필리어'(189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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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ne Leaving the Judgement Seat of Herod, c.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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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ange Gatherers, c.1890, priv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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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Little Italian Girls by a Village, c.1875, priv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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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Circle, c.1886, Tate Gallery at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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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cian Flower Market, c.1880, Newcastle-upon-Tyne.. Laing 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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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mne Leaving the Judgement Seat of Herod, c.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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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 of a Girl, c.1889,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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