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운영자가 써본 화구들에 대한 평을 모아 두었습니다. 화구를 선택하는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NO.137-OPERA-SOLGER

아주 눈에 띄는 핑크빛이어서 밝은 빛아래 꽃을 그릴때 진가가 발휘된다. 파렛트에 물이 잘드는 바이올렛을 대체하기위해 마젠타와 이 오페라를 파렛트에 추가 했는데 적절히 사용하면 풍부한 느낌을 낼수 있는데 혼색은 밝은계열끼리 가령 레몬옐로우나 퍼머...

바바라 serirs 300R - 12호

가장 대중적인 붓이라 할수 있다. 보통 수채화를 가르치는 화실에서도 추천하는 붓이고 16호나 12호를 주로 사용한다. 초보가 다루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그때문에 작품수준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루기 쉽다는 것은 붓모가 탄력이 좋아서...

ISABEY 6121 PETIT GRIS FRIENCE - 10호

이것을 구입한지 7년가까이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처음의 성능을 유지 하고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상당히 고가의 붓이었던것 같다. 장점은 담비털이라 물을 많이 머금을수있고 상당히 부드럽고 맑은 느낌을 낼수 있다는 점...

화홍 series 356 - 2호

선택의 이유는 세필이지만 붓이 전체적으로 무게가있고 굵어 위에서 말했듯이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아서 이다. 세필중에서 붓대의 굵기가 굵어 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고 손잡이 부분이 금속통으로 쓰지 않을때는 붓모쪽으로 꼽을수 있어 이동시 붓모를 보호...

화홍 series 500 - 5호

화홍 series 500 - 5호 수화를 할때 초반에 크게 느낌을 잡을때 사용을 주로 한다. 이유는 붓모가 두껍고 천연모 중 하나인 다람쥐 털 특유의 물머금는 양이 아주 많아 자주 파렛트로 옮겨가지 않아도되서 그림을 그릴때 리듬이 깨지지 않는다. 외형은 두툼한...

바바라 series 600R - 0호

바바라 series 600R - 0호 화방에서 붓을 고르던중 나란히 걸려있던 화홍 series 500 3호 붓과 바바라 series 600R - 0호 붓모의 두께도 비슷해보여서 이리저리 비교해보았는데 털이 고르고 부드럽고 붓대도 2cm가량길어 바바라를 선택하였다. 단점이라면 동...

화홍 series 333 - 1호

화홍 series 333 - 1호 무엇보다도 가장 큰장점이자 특징은 붓모가 길다는 것인데 보통의 세필은 붓모가 1cm인데 비해 이것은 2.3cm에 달한다. 또하나는 붓체의 총길이(붓모포함)가 24.5cm로 싸인이나 나무의 잔 가지를 칠때 위력을 발휘한다. (필력이 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