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카메라는 Dslr중에 보급형 쓰고 있는데 처음에는 캐논 300D에서 40D쓰다가 특유의 구라핀때문에 니콘 D90으로 넘어왔어요. 렌즈는 단렌즈랑 표준줌렌즈 쓰고 있는데 단렌즈는 그림찍을때랑 인물 찍을때 쓰고 표준줌렌즈는 풍경찍을때 주로써요.

카메라는 컴팩트부터 하이엔드, Dslr로 등급이 나뉘는데 그림을 그리고 소재도 찍고 그림도 찍고 하시려면 Dslr로 바로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음... 카메라 산지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기종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대충찍어도 잘나오는 거는 캐논이고 니콘은 선예도가 니콘보다 좋은데 후보정까지 생각한다면 니콘이 더 좋을것 같고 제 카메라의 후속기종은 D7000이네요.

렌즈 구성은 30미리 단렌즈에 18-55 표준줌이 입문단계에서의 정석적인 구성입니다.

원근감있어 보이는 이유는 이른아침 안개가 살짝 껴있어서라 카메라 보다는 시간과 환경이 큰 변수였습니다.

오히려 위 사진에 사용된 렌즈가 심도가 깊은 렌즈라 원근감이 잘 표현되는 렌즈는 아니에요.

원근감이 잘나타나는 렌즈는 망원이나 단렌즈가 심도가 얕아서 유리하죠.

같은 풍경이라도 시간과 기상상황에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요즘 일찍 나가면 날씨가 추워서 물안개도 피고해서 폰카로 찍어도 분위기 있는 사진 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