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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안도 2011-12-20 13:50 조회 수 663 댓글 수 1 추천 수 0

명암 과 채도 익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경험이 필요하리가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천의 구김 그림자가 배경에 비해 너무 진한 것 같아서 물 붓으로 씻어보았는데 아직도 명도차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뒷 배경을 약간 더 어둡게 하여 골 그림자의 명도 차이를 좁이는 것은 어떠한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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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좋은데 기초적인 투시가 어긋나 버렸네요.

형태만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명도나 채도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닌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있는 그림에서의 구성요소들을 비교해서 이부분보다 채도가 '높다' 혹은 '낮다' 명도가 '높다(밝다)', '낮다(어둡다)'로 이해 하셔야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수 있습니다.


문맥상 명도차이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명도대비가 더 적절한 표현이 되겠네요.

뒷부분을 어둡게 처리해서 튀는 부분을 약화 시키는 방법을 생각하시고 계신것 같은데 지금상황에서는 그부분을 비슷한 명도로 아예 처리해서 수직으로 서있는 벽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같은 공간상에서 별로 거리차이가 얼마 안되는데 앞쪽 천과의 명도차이가 크다면 어색해 보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뒷배경 처리를 벽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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