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댓글 주세요~
먼저 형태에서 윗면은 투시도법이 반대로 넓어지게 적용되어 잡혀있네요.
그외 부분은 무난하게 잘 잡으셨습니다.
명암의 단계는 크게 잘 잡으셨는데 윗면과 제일 어두운면으로 꺽이는 부분을 날카롭게 꺽이는 것보다 아주 얇게 중간단계의 톤을 넣어 부드럽게 꺽이도록 해줬으면 종이라는 질감에 더 적합한 표현이 될것 같네요.
다음으로 바닥천 표현한것 굳이 안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표현을 한다면 그늘진 부분을 다른 부분보다 차갑고 어둡게 해줘야 자연스럽겠지요.
바닥천이 블루 계열로 묽게 칠이 되었는데 따뜻한 브라운계열로 명암도 비슷하게 처리 해놓으니 눈으로 보기에 어색해 보이는 것이죠. 바닥천 칠하던 색에서 물을 덜 섞어서 간단하게 칠해 주는 것도 자연스러웠을것 같네요.
2012-01-10 09:33
먼저 형태에서 윗면은 투시도법이 반대로 넓어지게 적용되어 잡혀있네요.
그외 부분은 무난하게 잘 잡으셨습니다.
명암의 단계는 크게 잘 잡으셨는데 윗면과 제일 어두운면으로 꺽이는 부분을 날카롭게 꺽이는 것보다 아주 얇게 중간단계의 톤을 넣어 부드럽게 꺽이도록 해줬으면 종이라는 질감에 더 적합한 표현이 될것 같네요.
다음으로 바닥천 표현한것 굳이 안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표현을 한다면 그늘진 부분을 다른 부분보다 차갑고 어둡게 해줘야 자연스럽겠지요.
바닥천이 블루 계열로 묽게 칠이 되었는데 따뜻한 브라운계열로 명암도 비슷하게 처리 해놓으니 눈으로 보기에 어색해 보이는 것이죠. 바닥천 칠하던 색에서 물을 덜 섞어서 간단하게 칠해 주는 것도 자연스러웠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