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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gohback 2012-01-12 13:40 조회 수 370 댓글 수 1 추천 수 0

크기변환_IMG_1652.JPG : 흰색 종이상자 그렸습니다.(두번째)

옆면 자꾸 칠하다 보니

너무 어두워 졌습니다.

수채화는 덧칠할수록

색상이 칙칙하네요...

어느정도에서 칠을 끝내야

하는데.... 맘에 안들어 칠하다보면...

이모양.. 이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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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도 좋고 별로 흠잡을데 없이 잘하셨습니다.

칙칙하다고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명도 대비가 크므로 그다지 눈에 거슬리지는 않네요.



그리고 어두운면이 많이 어두워지면 상대적으로 밝은면과 중간면과의 명도대비가 커지죠.

이런 명암은 아주 밝은 조명일 경우 그러한 명암이 생깁니다. 마찬가지 표현할때도 그렇게 대비를 강하게 주죠.


실전에서 햇빛같은 강한 빛이면 그렇게 대비를 많이 주면 됩니다. 이런것은 틀리고 맞고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빛의 강도에 따라 명암이 그렇게 잡힌다는 것 이해하시라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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