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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기예 2013-01-02 22:16 조회 수 241 댓글 수 1 추천 수 0

DSC_0017.JPG : 채반과 사과

기초과정중 마지막 과정이군요.

지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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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은 표면 질감이 광택이 나지 않는데 지우개로 대비가 강하게 하이라이트를 잡아 놨네요.

사과랑은 질감이 다르니 톤의 대비를 강하게 주면 질감의 차이가 없어져 버리죠.

그리고 채반쪽아랫 부분 반사광 처리에 신경쓴 나머지 큰 덩어리를 놓쳤어요. 전반적으로 어두운 쪽은 어둡게하면서 반사광을 좀 죽여주세요.


또한 좀더 소재사진을 보면서 강좌에는 없는 부분도 스스로 찾아 묘사해보고 다듬어서 나름의 소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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