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는 아주 약한 인공조명이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을 경우 그런 명암이 생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면은 거의 같은 톤이 됩니다.

지금 불켜놓고 수직 벽을 바라보세요. 그 벽이 위 아래가 밝기는 거의 비슷함을 관찰할 수 있을 겁니다.

기초과정에서 기하도형을 그릴때는 모든것이 흰색이라는 가정하에 그립니다. 그래야 빛과 면과 그림자의 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가정 하에서는 그림자가 더 어두운 톤을 가집니다. 

아래 바닥에서 반사광의 영향이 생깁니다.

바닥에서 빛이 닿고 그 빛이 반사되어 영향을 미칩니다.

어두운 색이면 빛의 반사량이 적고 흰색이면 상당량 빛을 반사합니다. 반사된 빛은 약하기때문에 하단 부분에 더 영향을 미치게 되고 위쪽은 영향을 덜 미칩니다.

감사~^^

그렇지만 완전히 틀린 생각은 아니라는 것. 위에서 말했듯이 약한 조명의 경우 평면을 비출때 거리에 따라 그러한 명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