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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기예 2013-02-07 15:51 조회 수 428 댓글 수 2 추천 수 1

DSC_0128.JPG : 바위섬

DSC_0127.JPG : 바위섬

두장이나 그렸지만 소재 사진의 느낌을 나타내진 못하였습니다.

두장 같이 올립니다. 지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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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기법이기때문에 실제와 같은 느낌 보다는 특징을 빨리 멋스럽게 표현하는데 의미가 있는 과정입니다.


여행중에 인상깊은 풍경이나 대상을 담고 싶은데 이것저것 채색도구까지 챙기기는 힘들겠죠.


간단한 드로잉 도구로 짧은 시간안에 대상을 담아볼때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해보세요.


시간은 5~10분정도 잡으시고 라인과 매쓰로 효과적으로 단시간에 표현하는 겁니다.


올려주신 과제에서 위쪽 결과물은 매쓰와 라인이 적절하게 혼재되어 있으면서 선이 자신감있게 빠르고 시원한 궤적을 그려 아주 좋아 보입니다.


본인이 맘에 안드신다면 다시 한번더 해보시는 것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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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트에서 미술을 배운지 벌서 두달이 넘었고 바위섬을 마지막으로 기초및 드로잉 과정이 끝났네요.

자기 그릴때 문지름 방법, 고양이,포도등을 그릴때 라인드로잉 또 매쓰드로잉 이러한것들은 제가 처음 접해보는 것으로 특히 드로잉과정에서 미술의 깊이를 배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새로히 배운 기법들 앞으로도 자주 연습하여 잊지않도록 해 보겠습니다.

 

마침 기초과정이 끝나고 해서, 잠시 따뜻한 나라에서 좀 쉬다가 와서 제가 배우고 싶었던 수채화를 그리고 그뒤에 인물화 연필, 수채화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제그림의 잘못됨을 많이 지적해 주심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지적을 안해주시면 제 스스로 제 잘못을 고치지 못하고 그냥 넘어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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