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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감을 그렸어요.
모두들 정신없이 바쁜데 꼭 해야 할 일도 아닌 것을 나 좋다고 드러내놓고 하긴 미안했는데..
책상 밑에 화판 놓고 비는 시간 그렸어요.
그래도 온통 그 생각 뿐이었거든요.
옆 짝꿍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참 좋네요.^^
그림자와 감의 경계가 너무 확실하게 잡아 놓은것이 조금 아쉽네요.
그부분을 붓으로 살금살금 문질러서 흐릿하게 잡아주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 경계는 어둠속에 있으니 눈에 강하게 들어올 필요가 없고 흐릿해야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외 감꼭지는 적당한 묘사와 터치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 나머지 부분도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
2013-03-15 20:35
네, 고맙습니다.^^
2013-03-16 23:53
그림자와 감의 경계가 너무 확실하게 잡아 놓은것이 조금 아쉽네요.
그부분을 붓으로 살금살금 문질러서 흐릿하게 잡아주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 경계는 어둠속에 있으니 눈에 강하게 들어올 필요가 없고 흐릿해야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외 감꼭지는 적당한 묘사와 터치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 나머지 부분도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