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 참신성, 규모, 구상미술 여부등 고려하여 추천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30403e | 이민혁展으로 갑니다.
이민혁 홈페이지_http://www.leeminhyuk.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요일 휴관
2013_1207 ▶ 2014_0104
갤러리 예동 센텀점GALLERY YEDONG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1210번지(센텀 동로99)벽산e센텀 클래스원1차 109호Tel. +82.51.781.5337
2014_0107 ▶ 2014_0125
갤러리 예동 마린점GALLERY YEDONG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1로 91두산위브 포세이돈 1층 103호
갤러리 예동이 센텀점에 이어서 마린점을 내년 1월초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들에게는 마음껏 펼치고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으로, 고객들에게는 한 발 더 다가가는 내 집의 정원으로, 모두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대표님의 희망이 더해져 참 좋은 일 같습니다. 겨울의 시작이 춥다고만 느껴지지 않고 봄을 위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움츠림임을 이번에 초대하는 이민혁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 『부산, 여행자』展을 보시며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민혁 작가는 40대 회화작가의 부재라는 우리나라 화단의 난제 때문만이 아니라 독특한 화법과 표현 방식등에서 과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든 빨려 들어가지 않을 수 없는 블랙홀과 같은 그림속 세계는 그래서 더 관람자들에게 각인되는 것 같고, 무시할 수도 무시되지도 않을 작품들로 언제나 우리들을 행복하게 한다. ■ 갤러리 예동
"이민혁은 이 시대의 걸출한 풍자 화가이다. 빠른 필치로 그려낸 그의 그림들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삶을 예의 톡 쏘는 듯한 풍자로 담아낸 그의 그림들은 그래서 난마처럼 엉킨 화면 속에서 찾아내는 숨은그림찾기와도 같다. 그의 그림에서는 서민들의삶의 애환과 탄식이 지문처럼묻어난다...." (윤진섭 평론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