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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잘못됬다는 지적은 아니였어요. 원래 유명한 곳이라...
빛의 방향이 어디였을까 해서 방향보러 찾아본거였어요~^^
참고하기 괜찮은 사진중에 이 사진은 5월쯤 되는것 같은데 나무의 종류에 따라 색이 차이가 있네요. 점점 여름으로가면 나무들 색이 비슷비슷해집니다.
그림으로 그릴때는 색 차이가 별로 안나더라도 의도적으로 차이를 주면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침엽수 소나무와 그외 활엽수 잡목들의 배치를 보면 주로 평지에 가까울수록 활엽수가 많은것을 관찰 할 수 있네요. 강가 근처는 버들류의 나무들이겠죠.
2014-07-18 05:18
맑은날인데 빛에의한 명암이 거의 표현이 안되어있어요. 형태와 색은 있지만 빛이 없는 미완의 느낌이네요.
물론 위에 구름이떠서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구름에의한 빛이 가려질 수는 있어 그렇게 될수 있지만 이럴땐 대신 멀리 빛이 들어오는 부분과의 대비를 확실히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장이규 작가님의 표현법을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몽글몽글하면서 치밀한 느낌의 소나무와 숲 표현인데 응용해보면서 표현력의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짧은 터치로 좀 퍽퍽하게 화용액 섞지 않고 터치하면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