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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2014-07-15 15:02 조회 수 635 댓글 수 7 추천 수 0

PO-028F10.JPG : 하회마을

회룡포(유채 / F10)를  그려 올립니다.

선생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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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인데 빛에의한 명암이 거의 표현이 안되어있어요. 형태와 색은 있지만 빛이 없는 미완의 느낌이네요.

물론 위에 구름이떠서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구름에의한 빛이 가려질 수는 있어 그렇게 될수 있지만 이럴땐 대신 멀리 빛이 들어오는 부분과의 대비를 확실히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장이규 작가님의 표현법을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몽글몽글하면서 치밀한 느낌의 소나무와 숲 표현인데 응용해보면서 표현력의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짧은 터치로 좀 퍽퍽하게 화용액 섞지 않고 터치하면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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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형테라 그림자가 없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 - -

선생님 말씀 들은 지금도 어디에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감을 못잡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 화용액을 많이 쓰는 편인데 - - -(수채화 습성을 못벗어났는지? ) 

장이규 작가님의 그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법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지도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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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찾아 보니까 북서쪽에서 바라본 회룡포네요. 

시간적으로 볼때 해가 남쪽에 있을 것 같은데 그럼 거의 상부 역광이 되니 그림자는 하부에 생기겠네요.

나무밑부분을 잘 관찰해보세요. 좀더 짙고 어두운 그림자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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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지도까지 찾아봐 주시고  예 상부역광이라 강좌에 있는 골프공의 빛과 그림자가 생각 납니다.

좀더 연습하고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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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도를 찾아보고 회룡포(경북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확인하고 제출한 그림의 이름도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하회마을(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은 회룡포에서 동쪽 직선거리로 18Km 떨어저 있는것도 확인 하였답니다.

그림의 이름을 짖지말라는 어느화가의 말이 생각 납니다. 그냥 사진을 보내온 분의 말만듣고 - - -

선생님 죄송합니다.

덕분에 회룡포의 사진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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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잘못됬다는 지적은 아니였어요. 원래 유명한 곳이라... 

빛의 방향이 어디였을까 해서 방향보러 찾아본거였어요~^^


1363265460.jpg

참고하기 괜찮은 사진중에 이 사진은 5월쯤 되는것 같은데 나무의 종류에 따라 색이 차이가 있네요. 점점 여름으로가면 나무들 색이 비슷비슷해집니다.

그림으로 그릴때는 색 차이가 별로 안나더라도 의도적으로 차이를 주면 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침엽수 소나무와 그외 활엽수 잡목들의 배치를 보면 주로 평지에 가까울수록 활엽수가 많은것을 관찰 할 수 있네요. 강가 근처는 버들류의 나무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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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의 표현이 애매하고 어려웠었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많은 지도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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