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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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특징잡을때 연필 잡은 손의 모양을 어떻게 하면 저런 힘있는 터치가 나올까 고민을 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힘의 강약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 물론 연습량과 비례하겠죠 ㅎㅎ
처음이라 질감에 대한 개념이 아직은 부족할수 밖에 없습니다.
배와 사과의 껍질표면의 차이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사과와 배를 두개 동시에 한 화면에 담아 낸다면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 해보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일단은 다음 반짝이는 자기 질감 표현을 그려 보고 다시 사과 한번더 그려 보세요.
자기표면과 사과의 표면의 질감이 유사한 점이 많아 지금 보다 더 사과 같은 느낌을 찾아낼수 있을겁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