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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써니 2010-07-19 21:41 조회 수 596 댓글 수 2 추천 수 0


 

 어쩐지..미완성의 느낌이 많이 든다고 느껴졌는데,

 "밝은느낌" 이라는 것에 너무 얶매였었나봅니다..

 

 이미 구도에 대한 부분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다시 제출할게요 ^^*

 

 나름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한다고 터치를 했는데,

 사진상으론 표가 나지 않아 속상하네요 ㅜㅜ..

 

 수시로 뒤로가서 살펴보면서 했는뎁...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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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의 과감한 터치에 어울리는 묘사정도에 대한 부분이 님의 조심스러우면서 물을 적게쓰는 방식에서는 다르게 적용되는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림이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이유이기도 하면서 다른 개성있는 그림체들이 나오는 이유이기도하죠.

No profile

 모든 사람이 똑같은 그림을 그린다면, 미술이 밋밋하고 재미없었겠죠?ㅎ
 저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물을 적게쓰고 소심한 터치..ㅎ
 (옛날 중.고교 시절에도 지적받았었다던;ㅋㅋ)

 가끔은 과감하게 하는 것도 도전해야겠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나봅니다 ㅠ..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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