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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운영자 2010-09-09 09:38 조회 수 466 댓글 수 1 추천 수 0

 

기초과정에서 했던 데생기법을 크로스해칭 기법이라고 합니다. 선을 겹쳐 쌓아올리는 것을 뜻하죠.

지금 필요한 것은 선을 차분히 쌓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연한 선으로 1차적인 덩어리를 잡아주고 점점 쌓아 올려감에 따라 선을 진하게 혹은 다르게 써서 치밀한 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위 과제물믈 보면 너무 성급하게 강한 선이 올라갔고 선의 방향이 너무 한쪽방향으로만 치우쳐 있어 다듬어지지 못해 보입니다.

 

구데생과 원기둥 데생할때의 기본을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

 

강좌 완성보기와 실제 소재사진 그리고 지금껏 배워왔던 것들의 적절한 절충점을 찾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눈을 믿으세요.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 보완 해낼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수죠. 그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니 쉽게 포기 하지 마시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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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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