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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오리는 어느정도 완성도도 올라왔고 무엇보다도 깃털의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는군요.
이번과정은 대상의 특징을 묘사 하면서도 큰 덩어리가 깨지지 않게 표현하는 것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부분에서는 충분히 검증이 되었습니다.
물표현은 일렁임이나 숲의 반영이 너무 어려운 부분이고 단색의 연필로는 힘든 소재라 이번과정에서는 깊이 다루지 않고 넘어가도록 해요.
슬슬 이제 채색하는 단계의 준비를 해야겠군요. 맘에 준비를 하시고 남은 드로잉 과정도 무사히 잘 마무리 하도록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