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로 완성되는 이미지를 통한 그림 강좌 입니다.
수채화에서 스케치는 아주 간략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채화는 투명한 미디엄이기 때문인데 연필의 선이 강하게 드러나서 좋을것은 없겠죠.
초벌과정에서 바위는 물을 조금 쓰고 바닷물 부분은 물을 많이 써서 각각의 무게감과 질감을 어느정도 감안해 줍니다.
회화성이 있다라는 말은 자로잰듯 반듯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다라는 특징을 내포하는데 수채화에서 다양한 색감과 물의 번짐이 무한가지의 경우의 수를 가지기때문에 사람들은 그림을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고 하는것입니다. 이과정 쯤에서 느낌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림에서 위 과정의 느낌에서 그치지 않는 것인가?? 그에대한 답은 가치에 있습니다. 회화의 깊이라는 가치를 그리는 사람이 자기 작품에서 넣으려 하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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