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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라미 2011-08-18 23:10 조회 수 672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10818230633.jpg : 포도 송이

통흑연 연필 개시했습니다. 생각보다 팔이 아프네요. 연필에 길들여져서 덜 아파졌었는데 잔뜩 힘을 주며 했는지 뻐근합니다. 동글동글 재미가 붙는 기법입니다. 동글동글하다 보니 입체감마저 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자유롭게 해야하나요? 팔이 아프니 왠지 경직된 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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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대상이 포도알이라서 동글동글한 선의 궤적이 많은 것이지 스크리블드 라인이 동글동글 하게 드로잉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세한 형태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대략적인 특징 정도만 나타나 주면 되고 자유롭게 선을 불규칙하게 써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이번 과정은 기법에 대한 이해이니 이해 하셨다면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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