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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190탄 2011-08-22 21:09 조회 수 516 댓글 수 2 추천 수 0

20110822210836.jpg : 구

다시 그렸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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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렷던 것과 다르게 하시려고 노력 하신것이 보이네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그 결과에 따른 느낌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실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표현력이 풍부 해집니다. 



톤을 수정한 부분이 보이는데 지우개를 쓸때 부분적인 톤을 수정할때 문지르기 보다는 찍어내서 톤을 덜어 내는 것이 선이 뭉게지지 않습니다. 지우개를 쓰고 묻어나온 연필가루는 그때그때 손가락으로 문질러 제거 해주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눈을 믿고 어색함이 느껴진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때문인지를 찾는 것과 그것을 끊임없이 집요하게 수정해서 완성도를 높히는 것이 필요해보이네요.

 


스스로 찾아서 보는 눈을 길러야 하니까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힌트 : 형태가 보름달에서 한 이틀 지난 달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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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올리고 보니까 짱구더군요. 스마폰으로 찍어서 스마폰으로 올릴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ㅋ 짱구 샘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다시 집중해서 그려 올릴께요. 참 많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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