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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라미 2011-08-26 09:51 조회 수 451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10826094310.jpg : 배타고 싶은 아이 (과정)

그리고 있는 중인데, 중간중간 너무 이상하고 어설퍼서 안그릴까하다가 다시 그려보고 고치고 그럽니다. 묘사가 좀 들어가야하는군요. 한적한 호숫가나 강둑과는 다르네요. 강조가 중경에 있으니 ... 앞을 아예 무시할 수도 없고.. 고민한 흔적 남깁니다.
다음엔 크로키해보려고 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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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야 되는 부분이 인물과 배등의 중간 부분인데 표현만 일관되게 처리 해준다면 앞을 흐려 주어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주제에 집중도를 높혀주기 위해 앞을 흐려 주는 경우는 많이 쓰는 표현방식입니다.


2단계의 앞부분과 3단계의 중간 부분을 결합해봣는데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이 훨씬 집중이 잘되죠.


쉽지 않는 소재인데 열심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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