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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이 부족해 보여도 주저 말고 올려 지적을 받으세요. 배우러 왔으니 부족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실제 그려보고 고민하는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오셔서 글쓰기 권한이 없을 경우 출석부에 출석 1회 해주세요.

라미 2011-08-27 09:59 조회 수 414 댓글 수 1 추천 수 0

20110827095421.jpg : 썰매타고 싶은 아이

그림 그리며 생각해보니 배를 타보고 싶기도 하고 배가 궁금하기도 했던 거 같은데 궁극적으로 이곳에 온 것은 겨울에 탔던 썰매를 타고 싶어서였다는 걸 안보이지만 시선이 향하는 곳을 따라가니 느껴지네요. ^^
앞이 좀 지저분해지고 나무도 갈피를 못잡아 다른 걸 그려보려구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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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단단하게 어는 곳이었나봐요~^^


다른 부분은 더이상 손보지 말고 아이와 배만 좀더 구체적으로 묘사를 해주면 그림이 완성도 있으면서 시선이 분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묘사를 할때는 글씨쓸때처럼 연필을 쥐고 해야될 정도로 작은 부분으로 보이네요. 


옷을 표현할때는 밝은 부분에 너무 묘사를 하려 하지말고 그림자와 주름 살짝 잡아 주도록 하는 정도로 처리하는것이 더 자연스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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